•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한항공,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리더십·전문성 갖춘 인재 중용…"글로벌 리더로서의 지위 강화'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4.02.16 15:41:08
[프라임경제] 대한항공(003490)은 2월19일부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22명이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향후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지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부사장 (1명)

△이준구

◆전무(4명)

△천덕희 △하만기 △이규석 △신상준

◆상무(17명)

△정병섭 △길연주 △고종섭 △지상휘 △김도근 △전인준 △심종헌 △조민종 △박종만 △문영성 △전주호 △이신 △김해룡 △김정석 △이보용 △곽노석 △임지영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