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카드] 솔트룩스, 작년 매출 306억원 '역대 최대'…올해 투자 회수 기대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 시장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2.16 15:41:04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304100)는 금융 및 공공, 민간에서의 챗봇, 생성AI 서비스, 초거대언어모델 등 인공지능 사업 확대로 역대 최대 306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최근 3년간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작년에는 국내 최초의 초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LUXIA)'를 발표했고, 서울교통공사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안전 챗GPT를 구축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대국민 AI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루시아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생성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어플라이언스'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 

어플라이언스는 루시아뿐 아니라 GPT4 등의 오픈모델도 연동해 사용 가능하며, 특히 개발자 없이도 누구나 전원만 켜면 생성 AI 솔루션을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