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MCN 기업 핏엔터(대표 홍창기)는 현재 크리에이터 수를 올해 1000명대로 늘릴 계획이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MCN 파트너사인 핏엔터는 AI를 활용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단계별로 크리에이터 양성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산출된 자료를 통해 영입‧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핏엔터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30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기업이다. 또 △세무 △법무 △심리 상담 등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홍창기 핏엔터 대표는 "MCN도 이제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자사는 독보적인 AI 활용으로 타사보다 대응력이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리터를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올해까지 소속 크리에이터를 1000명대까지 늘려 아시아 대표 MCN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