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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Y] 그린플러스 '상한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2.21 18:01:33

21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1일 시간외에서는 그린플러스(18623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린플러스는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10.00% 오른 1만12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그린플러스의 상한가는 윤석열 대통령이 스마트팜 등의 발전을 위한 농지개혁 혁신 발언으로 인해 강한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금일 주재한 13차 국민과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스마트팜, 수직 농업은 농업기술 그 자체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첨단농업 발전을 위한 농지개혁도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전문 기업으로써 스마트팜 기획·설계·제작·시공 등 맞춤형 첨단온실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그린케이팜을 통해 딸기 스마트팜 농장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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