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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트림-닷브랜드,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개발 MOU 체결

디자인 기술‧소프트웨어 활용 스킬 고도화 플랫폼 공동 개발 추진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2.22 11:11:51
[프라임경제] 온라인 갤러리 솔루션 넷스타리움의 운영사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은 대만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운영사 닷브랜드(대표 Kevin Lu)와 디자이너를 위한 포트폴리오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넷스트림(대표 상현태, 왼쪽)은 디자이너를 위한 포트폴리오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 넷스트림


넷스타리움은 웹에서 실시간 랜더링 방식으로 온라인 전시공간을 생성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닷브랜드(dotbrand)는 실리콘밸리에서의 13년 경력의 브랜딩 디자이너 Kevin Lu가 설립한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운영으로 디자이너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양 사는 디자이너의 디자인 기술‧소프트웨어의 활용 스킬 고도화를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Kevin Lu 닷브랜드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디자이너의 디자인 기술과 소프트웨어 활용 기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넷스트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사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현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닷브랜드와 전략적 동반관계를 맺어 기쁘다"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스트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예술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AKL)의 입주기업이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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