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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소외아동 위한 기부활동 펼쳐

스타투 애플리케이션 통해 사회공헌 프로젝트 실시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4.02.22 11:20:39
[프라임경제] 인포뱅크(대표 박태형·039290)의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가 세 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인포뱅크가 소외아동을 위해 새학기 학용품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 위스타트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스타투 애플리케이션 내 입점한 트로트 스타의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투표하면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운동화 등 새 학기 맞이 학용품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지난 1월 20일부터 11일간 스타투 내 투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1명의 트로트 스타의 이름으로 후원금과 함께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기부됐다.

위스타트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복지, 교육, 건강, 심리정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이로 지원하고 있다.

류병현 인포뱅크 아이미디어 사업부 대표는 "스타투는 지난해부터 몽골 고려숲 묘목 기부, 연탄기부 등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로트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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