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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 홍석준 의원 지지 선언

지역 발전 위해 전문성 갖춘 재선 의원 필요

김태인 기자 | kti@newsprime.co.kr | 2024.02.25 08:36:13

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구 달서갑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홍석준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와 국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둔 홍석준 의원이야말로 성서 발전을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다"며 "홍석준 의원을 중심으로 원팀이 되어 성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지선언 전직 시·구의원으로는 △손명숙 전 시의원 △허만진 전 시의원 △이귀화 전 시의원 △허중구 전 구의원 △조규열 전 구의원 △홍성권 전 구의원 △방용운 전 구의원 △김진섭 전 구의원 △장태완 전 구의원 △안대국 전 구의원 현직 시·구의원으로는 △김정옥 시의원 △김기열 달서구의회 부의장 △서민우 달서구의회 기획재경위원장 △황국주 구의원 △권숙자 구의원 △도하석 구의원 등이 이름을 함께했다.

이들은 홍석준 의원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서 △성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제와 행정에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에 대해 애정과 열정이 있는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 △대구시와 국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온 홍석준 의원은 성서 발전을 이끌 적임자 △성서 지역에 연고가 전혀 없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을 단 한번도 해 본 적 없는 유영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성서 지역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달서갑에 공천을 신청한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성서 지역에 연고가 전혀 없는 사람으로 오직 박근혜 전 대통령에만 의지하고 있어 성서에 대한 애향심이 있을지 의문이며 지역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검사 시절 나이트클럽 사장으로부터 향응을 받아 법무부로부터 징계처분을 받고 검사직을 사임한 전력이 있고 2008년 발생한 '군포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에서 성폭력 가해자들을 무죄라고 주장해 피해자의 인권을 짓밟은 반인권 변호사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며 "공공직선거 6전 6패의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유영하 후보가 우리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것 자체가 지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서가 대구 최고의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홍석준 의원처럼 경제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행정에 대한 경험도 있으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만약 우리가 홍석준 의원과 같은 인재를 놓치고 성서 발전에 대해 아무런 관심과 고민도 없던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리 지역은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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