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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 초도 물량 완판

고품질 드라이버와 퀄컴의 무손실 오디오 기술 결합된 프리미엄 사운드 제공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2.26 10:58:47
[프라임경제] 젠하이저가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는 젠하이저의 고유한 '트루 리스폰스 트랜스듀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원음 그대로의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재생하며, 유선 이어폰에 버금가는 음질을 위한 'aptX 로스리스', 'LC3' 코덱 및 블루투스 5.4 등 차세대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준비된 사전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며 신제품에 대한 오디오 애호가들의 많은 애정과 기대를 확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제품 'MTW 4'는 음질뿐만 아니라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선명한 통화 음성, 배터리 효율 등으로 음악 감상을 즐기는 청취자들의 일상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는 지난 17일부터 자사 직영몰에서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 개시 이틀 만에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해 오디오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젠하이저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예약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블루투스 동글인 'BTD 600'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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