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로크, MLB 서울 개막전 기념 'LA다저스 그립에디션' 예약판매

한정수량…판매 고객 대상 5000원 할인 및 골프 양말 증정

[프라임경제] 브이씨(365900, 대표 김준오)가 지난 2022년부터 인수해서 운영 중인 글로벌 그립브랜드 슈퍼스트로크가 2024년 메이저리그 서울개막전을 기념해 'LA다저스 그립 에디션'을 다음달 4일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A다저스 그립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된다. ⓒ 브이씨

이번에 선보이는 'LA다저스 그립에디션'은 그립 상단과 양 측면에 구단 로고를 표현하며 디테일을 재해석 했고, 그립 곳곳에 LA다저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화이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또 특허 받은 'no Taper' 기술을 사용해 그립을 잡는 손의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일관성 있는 퍼트가 가능하도록 하는 슈퍼스트로크의 스테디셀러 'Tour 2.0'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슈퍼스트로크는 앞서 'Tour 2.0'을 기반으로 선보인 그립 에디션 'The Turn'과 'Flower' 제품이 출시 3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26일 시작된 'LA다저스 그립 에디션' 사전 예약에서도 주문량이 하루 만에 80%를 돌파하며 완판 행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브이씨 관계자는 "과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부터 최근 한화로 복귀한 괴물 류현진이 활약했던 팀으로 국내 야구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메이저리그 구단인 LA다저스와 세계적인 퍼터그립 브랜드 '슈퍼스트로크'와의 만남은 각각 다른 종목의 스포츠 이지만 글로벌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LA다저스 그립 에디션'은 슈퍼스트로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고, 사전 예약 구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할인된 가격과 사은품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