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특별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 삼화 바이브(SAMHWA vibes)란 콘셉트로 '일상 속 기분 좋은 바이브'를 위한 컬러 갤러리를 운영한다.
전시는 삼화페인트가 발표한 올해의컬러 뉘앙스 'La La in Limboland'의 색채를 활용해 컬러 파노라마(Color Panorama), 인투 더 플래닛(Into the Planet), 아트 월(Art Wall)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가 자체 개발한 '1200 디지털 컬러 팔레트'를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다.
'1200 디지털 컬러 팔레트'는 '삼화 컬러 컬렉션 플러스 1200'을 디지털로 구현한 컬러북으로, 모니터 밝기 등에 따라 발생하는 색상 차이를 최소화해 표준 모니터 상으론 실제 컬러북과 유사한 색감 차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