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성능과 효율↑" KCC글라스, '컬리넌 삼총사' 눈길

라이트블루 이은 실버‧그레이까지 출시

[프라임경제] kcc글라스(344820)가 우수한 단열 성능을 갖춘 초고단열 더블로이유리 '컬리넌(CULLINAN)' 실버와 그레이 색상을 출시했다.

로이유리는 안쪽 면에 얇은 금속과 세라믹 박막을 코팅해 단열 효과 및 태양열 차폐 성능을 높인 코팅유리다. 한번 코팅시 싱글로이유리, 두번 코팅시 더블로이유리로 분류된다.

컬리넌은 KCC글라스 기술을 바탕으로 단열 성능을 극대화한 더블로이유리 제품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열관류율(28㎜ 복층유리 기준) 0.97W/㎡K로 현존하는 제품 중 최고 수준이다.

© KCC글라스

지난 2022년 처음 선보인 라이트블루(MZT152) 색상 컬리넌은 뛰어난 단열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이 요구되는 △관공서 건물 △학교 △상업용 빌딩 △주상복합 단지에 채택되고 있다. 

KCC글라스는 이번 실버(MZT128)‧그레이(MZT135) 색상까지 선보이면서 최근 시장에 가장 인기가 높은 3종 색상을 모두 구비하는 데 성공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컬리넌은 '국내 유리 시장 판매 1위' KCC글라스 앞선 기술력을 상징하는 제품"이라며 "실버&그레이 색상 추가 이후 최고 수준 단열 성능과 건축물 등 트렌디한 디자인을 놓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