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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하이엔드 정점' 역대급 신기록 행진

브랜드 필름 조회 516만회…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역대 최다'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3.01 10:58:39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연일 역대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브랜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하이엔드 실체를 증명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이 일주일 만인 28일 기준, 조회수 516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주택 브랜드 유튜브 영상 '최다 조회수'인 동시에 이조차도 최단 시간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폭발적 반응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65만회를 이뤄내면서 예견된 바 있다"라며 "이런 높은 관심은 디에이치 브랜드 관심과 하이엔드 라이프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은 실제로 입주한 디에이치 단지에서 촬영됐다. '단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고유한 희소성 △독립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이 라는 핵심가치를 디에이치 5개 단지를 배경으로 담아낸 것이다. 

구호에 그치는 하이엔드가 아닌, 디에이치 고객이 경험하고 있는 차별화된 주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호평이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일상 경험이 삶 영감과 감동이 되는 디에이치 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라며 "영상을 통해 디에이치 지향점은 단순 물리적 주거공간이 아닌, 하이엔드 라이프를 경험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수립하는 것임을 명확히 표명했다"라고 설명했다. 

디에이치에 대한 폭발적 반응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이 있어 역대 최다 신청 기록을 세운 것이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 현대건설


이번 청약은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계약 취소분 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남 하이엔드 라이프를 소유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국민 청약 조짐이 예상되기도 했다. 

실제 무순위 청약 결과 무려 101만여명이 청약을 신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장 내 검증된 핵심 입지(개포), 설명이 필요 없는 뛰어난 상품성에 더해 앞서 입주한 강남권 디에이치 입주자로부터 검증된 디에이치 주거와 투자 가치까지 3박자가 결합된 결과인 셈. 

현대건설 관계자는 "하이엔드 기준을 제시한 디에이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영상 공개와 무순위 청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반포‧방배‧한남 등 향후 선보일 디에이치 단지에서도 만족할 명품 주거단지를 제공해 하이엔드 주거 지평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브랜드 필름에 이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1호 전업 도슨트', '도슨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투어 영상을 지난달 28일 디에이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것이다. 전시 해설가가 직접 아파트 단지를 설명하는 시도는 업계 최초다. 

도슨트는 예술 작품에 대한 관람객 이해를 돕고, 작가가 의도한 예술적 목표를 알기 쉽게 해설하는 전문가로, 미술관에서 정해진 시간 투어를 통해 만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찬용 전시 해설가는 이번 영상에서 커뮤니티시설을 둘러보며 단지 내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 미학과 주거공간 예술적인 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커뮤니티시설 영상 외에도 조경‧외관 영상도 향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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