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정보기술 정병호 대표와 김성 장흥군수가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장흥군
[프라임경제] 한결정보기술 정병호 대표가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한결정보기술은 장흥군에 본사를 둔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정병호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들에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결정보기술은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는 제도이고, 지난 2월1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라 현재 연간 500만원인 기부 상한액이 2025년부터는 2000만 원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