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와이즈넛, AI바우처지원사업 5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사업비 최대 2웍원까지 RAG기반의 AI 솔루션 제공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4.03.04 10:22:27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 와이즈넛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 및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최대 2억원의 바우처를 지원해 국내 AI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경쟁력 있는 공급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국가지원사업이다.

와이즈넛은 올해 본 사업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에 자사검색기술을 접목하여 성능을 높인 생성형AI 기반 검색 솔루션과 생성형AI 기반 챗봇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AI바우처 지원사업이 도입된 2020년 이후 5년간 매해 공급기업으로 선정,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의료 △교육 △전문서비스 △IT △제조 등에 공급해오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한 아주대의료원은 진료예약 및 병원안내를 돕는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상담사와 환자 상담시간을 연간 166시간 단축하고, 상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다년간 AI바우처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온 전문성과 사업 노하우를 통해, 수요기업이 생성형AI를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