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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창출 4153건' 마사회 일자리위원회 개최

13개 우수 사례 선정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3.04 11:53:03
[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해 일자리 양과 질을 평가하기 위한 '2023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지난달 29일 과천 본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 한국마사회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7년째 운영 중이다. 주요 구성원은 경영관리본부장·주요 실처장 등 내부 위원과 고용계·학계·말산업계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마사회는 4153개의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65개 과제가 시행됐으며 이중 13개가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구체적으로는 △사회 형평적 채용 활성화 및 근무일 전환 △정·현원 차 최소화 및 고용 취약계층 맞춤형 직무 확대 △지사 문화센터 개설 강좌 확대 통한 강사 일자리 창출 등이 선정됐다.

추완호 일자리위원장은 "지난 7년간 마사회는 위원회를 통해 7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일자리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면밀한 평가를 통해 고용 취약 계층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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