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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신증권 1200원 현금배당…배당기준 26일

이사회 등 지배구조 관련 정관 개정…투명성 확보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3.04 17:31:30




[프라임경제] 대신증권(003540)이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대신증권은 4일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이다. 배당금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주주들에게 예측가능한 수준의 배당을 제공하면서도 이익금을 사내유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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