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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더샵 둔촌포레 '지하철 9호선 역세권'

교통‧교육‧자연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확보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3.05 14:42:55

더샵 둔촌포레 투시도. © 포스코이앤씨


[프라임경제] 둔촌현대1차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분양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담당한 '더샵 둔촌포레'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샵 둔촌포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 위치해 지하 2층~지상 14층 8개동 5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조합원 물량이 498가구이며, 이외 7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84㎡A 26가구 △84㎡B 26가구 △112㎡ 22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2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4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서울(해당) 또는 경기도, 인천에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전용 84㎡는 가점제 40% 물량 제외한 60%가 추첨제이며, 전용 112㎡의 경우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설 강동구는 최근 발표된 '교통 분야 30대 혁신 전략'에 따른 GTX-D(예정) 노선 강동역(가칭) 신설 등 교통 호재가 주목된다. 여기에 △이케아 시티 고덕점(2024년 개점 예정)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도 개발하고 있어 향후 미래 가치 상승과 주택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더불어 둔촌동 일원에는 현재 대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입주를 앞둔 동시에 모아주택 정비사업도 지난해 말 관리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일대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샵 둔촌포레 위치도. © 포스코이앤씨


무엇보다 더샵 둔촌포레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기본적으로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까지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강일IC·상일IC·서하남IC 등도 인접해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이외에도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나 9호선 연장선(2028년)도 개통 예정인 만큼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둔촌중을 비롯해 도보권 내 선린초 및 둔촌고 등 초‧중‧고가 모두 밀집했으며, 배재고와 한영외고 등 명성 높은 학군과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둔촌포레는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 쾌속 교통망을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여기에 더샵 프리미엄까지 더해 상품완성도를 높일 예정인 만큼 일대 대표 중대형평형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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