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신제품 3종…역대 최다 예약판매 기록

진정 필요한 기능들로 업그레이드 된 전문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골퍼 관심 집중

[프라임경제] 브이씨(365900, 대표 김준오)의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가 지난 4일 정식 출시한 △T11 △T11 프로 △레이저 핏 등 3종이 지난달 13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보이스캐디 신제품 3종은 1·2·3차 물량 완판을 달성한 보이스캐디는 1·2차 사전 예약에서 주문 폭주로 인해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이 전판 완판 됐고, 긴급 추가 생산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해된 3차 사전 예약에서도 품절 행진을 이어갔다. 

보이스캐디는 이 달 'T11 PRO-기술의 차이가 만드는 스코어의 변화 편'과 'Laser FIT-FIT 좋은 레이저 편' TV 광고를 공개했다. ⓒ 보이스캐디

또 네이버 라이브 런칭쇼에서도 시작 3분만에 2000명 돌파, 1시간만에 누적 37만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예약판매 신기록 달성은 골퍼들이 진정 필요한 기능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의 전문성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 골퍼들의 관심도가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지난달 온·오프라인 런칭쇼에서 처음 선보인 신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사전 예약 사상 최다 판매량 달성은 보이스캐디에 대한 골퍼들의 많은 애정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보이스캐디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해 직접 취득한 정확한 데이터와 지금가지 쌓아온 기술력으로 타사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골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골퍼들이 스크린 골프를 치듯 필드에서도 스코어를 줄일 수 있게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