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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동 컨셉 트랙터, 아시아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스마트 농기계, 모빌리티 등 통해 '다기능 AI정밀농업 로봇' 패러다임 제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3.07 10:51:45




[프라임경제]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000490)은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컨셉 트랙터 '디 액트(D-ACT)'로 첫 참가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iF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만1000여개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동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과 프로덕트 컨셉 부문에서 본상 수상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디 액트(D-ACT)'를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동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디 액트'는 대동 자율주행 컨셉 트랙터(DAEDONG Autonomous Concept Tractor)의 약자로 초소형 모빌리티 및 정밀농업 트랙터로 사용 가능한 다기능 AI정밀작업 로봇으로의 새로운 가치와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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