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민(지사장 스코펀 린)은 서울시청 철인3종부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청 철인3종부는 안경훈 감독의 지도 하에 △김완혁 주장 선수 △이다솜 선수 △김민주 선수 △서광재 선수 △김동욱 선수 △최연우 선수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다수의 신입 유망주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가민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청 철인3종부 후원을 이어오며 선수들이 가민 제품을 통해 평소 훈련 기량을 높이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가민
서울시청 철인3종부의 안경훈 감독은 "스마트워치, 사이클링 컴퓨터, 파워미터 등의 기기에서 얻는 모든 데이터는 선수들의 평소 훈련 기량과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서울시청 철인3종부 선수들은 가민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퍼포먼스 데이터를 매일 체크, 관리하며 훈련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호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올해도 국내 최고의 철인 3종 팀인 서울시청 철인3종부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청 철인3종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철인3종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