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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우수한 학군에 다양한 인프라까지 누린다

DL건설, 전용면적 59~98㎡ 458세대 모두 일반 공급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3.07 14:00:44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 DL건설


[프라임경제] DL건설(001880)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들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분양 체제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다. 

무엇보다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개발을 통한 공급으로 모든 세대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호계동 일원은 평촌 생활권에 속해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게 DL건설 설명이다. 

해당 단지는 호원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인 동시에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 학교가 주변에 위치한다. 더불어 인근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뿐만 아니라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 LS그룹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가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효성 안양공장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처 △도시첨단산업단지 '평촌스마트스퀘어'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특히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및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이 용이하다. 금정역의 경우 GTX-C노선(예정) 정차역으로, 향후 서울·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등으로의 광역 이동성이 대폭 향상될 수 있는 대목이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 DL건설


한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DL이 장기간 쌓아 올린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반영된 특화 설계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적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설계다. 

이중 전용면적 59㎡A 타입은 3베이(Bay)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74㎡A·B, 79㎡A 타입의 경우 유모차나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 84㎡A·B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효율적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외부에는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내부는 공기 청정형 전열 교환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세대 공기를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한다. 이외에도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충격음 완충 효과 △바닥 두께 △난방 균일도 등을 높인 완충재(60T)가 활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입주는 2026년 10월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특히 85㎡ 초과 타입의 경우 추첨제 100%로 실시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으로, 입주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발코니 확장 비용도 모든 주택형(타입)에 무상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된다"라며 "특히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통해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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