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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중교통 시민평가단' 단원 공개모집

학생·직장인·주부·장애인·일반시민으로 구분해 총 20명 선발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3.08 09:08:18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22일까지 관내 버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도 김포시 대중교통 시민평가단' 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김포시가 관내 버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중교통 시민평가단' 단원을 모집한다. ⓒ 김포시

지원자격은 월 4회 이상 김포시 버스를 이용하는 관내 시민으로 △학생 △직장인 △주부 △장애인 △일반시민 등으로 구분해 총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결과 최종 단원으로 선정 시 활동지원비로 교통비 월 3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며, 4개월 간 월 4회 총 16회 지정된 버스 노선에 탑승해 직접 체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버스이용 환경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2024년 대중교통 시민평가단 단원의 활동결과를 토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의 안전과 서비스 수준의 질을 향상시켜 70만 대도시 김포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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