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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포세린 세라믹 식탁 '라모 스틸' 출시

일반 세라믹대비 내수·내열성 우수…얼룩·스크래치 최소화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4.03.08 15:51:51
[프라임경제] 한샘(009240)이 포세린 세라믹 식탁 '라모 스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라모 스틸은 음식물 자국·스크래치 등 생활오염을 최소화한 식탁이다. 주소재는 포세린 세라믹이다. 포세린 세라믹은 일반 세라믹 대비 내구도가 높고 수분 흡수율이 낮은 소재로 알려져 있다.

라모 스틸 4인 세라믹 타원형 식탁 화이트마블 색상 사진. © 한샘


라모 스틸 상판은 12mm 두께다. 선택 가능한 옵션에는 △4인용 △6인용 △타원형 △직사각형 △화이트마블 △베이지마블 등이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한국 음식 특성 상 빨간 국물이 식탁에 묻는 경우가 잦고 수저와 도기 사용에 따라 자국이 남아 예전에는 식탁 위에 유리를 올려놓기도 했다"며 "오염 및 스크래치에 강한 포세린 세라믹 식탁을 통해 더 깔끔하고 청결한 부엌을 완성 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몰은 세라믹 식탁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라모 스틸을 비롯해 △도노 엣지 △도노 내추럴 △도노 어반 △디아고 △인칸토 등 종류별 세라믹 식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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