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철강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신스틸(162300)이 설립 이후 첫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스틸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19원으로 현금배당금 총액은 약 8억원이다.
신스틸의 현금배당은 설립 이후 처음이다. 최근 신스틸은 'GO WITH PEOPLE'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주주친화정책을 확대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