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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제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경남 1위'

"박대출 땀으로 남강 수위가 올라갔다" 농담…제20대 공약이행 이어 '약속 지키는 국회의원' 입증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3.11 17:40:34
[프라임경제] 제22대 총선에서 진주시·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대출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에서 경남 1위로 '공약대상' 수상 의원에 선정됐다.

박대출 제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경남 1위. ⓒ 프라임경제

11일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박 의원은 제주·세종지역 외 15개 지역별 공약이행 성적 각 1위 가운데에 경남지역 의원으로 뽑혔다. 또 박 의원은 '국민의힘 공약이행점수 상위의원 10인' 부문에도 올랐다.

앞서 박 의원은 2016년 연맹에서 발표한 제19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고, 2020년 발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에서도 '경남 최고성적'에 오른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번 21대에도 경남 1위에 선정되며 '약속 지키는 국회의원'의 면모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박대출 의원은 "박대출 땀으로 남강 수위가 올라갔다는 농담을 들어왔는데, 노력의 성과를 알아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주시민들께서 믿어주고 사랑해준 만큼,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주미래를 이끌어갈 비전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바이오산업, 문화 인프라의 '진주비전 ABC'를 제시했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민생안정들도 나라와 진주를 위한 공약으로 녹여내고, 땀 흘려 정책농사를 짓고, 수확을 진주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법률연맹 총본부가 전국 249개 지역구 선거공약에 대한 10여 차례 조사·확인 분석을 거쳐 공개한 것이다. 

평가단체인 법률연맹 총본부는 한국청년대학생법정치봉사단, 사법감시배심원단, 국정감사NGO모니터단·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의 주관 단체로, 34년 전통의 법률전문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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