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첫 '2024 가민 커뮤니티 데이' 성료

한강 7㎞ 러닝하며 노하우 배우고 신제품 포러너 165 체험

[프라임경제] 가민은 첫 '2024 커뮤니티 데이'를 지난 10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민 커뮤니티 데이'는 매월 둘째 주 주말에 진행되는 고객 참여형 일일 오프라인 행사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더 나은 버전으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민 커뮤니티 데이는 매월 둘째 주 주말 고객 참여형 일일 오프라인 행사로 3월 첫 개시됐다. ⓒ 가민

이번 행사는 가민이 최초로 진행하는 장기 오프라인 프로젝트로,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도전'이라는 가민의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고, 고객들과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가민 커뮤니티 데이'는 △나이 △성별 △운동 실력 등의 조건 상관없이 해당 월에 준비된 스포츠를 좋아하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가민 공식 인스타그램의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가민 앰버서더 혹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고 다양한 가민 스마트워치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커뮤니티 데이의 모든 참여자들은 해당 월에 연계되는 가민 브랜드샵 지점의 특별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민코리아 관계자는 "성황리에 진행된 3월 커뮤니티 데이로 2024 가민 커뮤니티 데이의 첫 시작을 알리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매월 다가올 커뮤니티 데이는 트레일 러닝, 골프, 하이킹, 다이빙,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스포츠 주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가민 브랜드샵 가로수길점 인근에서 진행된 3월 커뮤니티 데이는 러닝을 주제로 여성의 날을 기념해 30명의 여성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가민의 러닝 앰버서더 겸 가민 런 클럽 코치인 임경희 선수(현 삼척시청 육상 선수)를 멘토로 한강 7km를 러닝하며 올바른 러닝 자세, 페이스 조절 방법 등 다양한 러닝 노하우를 배우고, 최근 새롭게 출시된 러닝 특화 스마트워치 포러너 165를 체험해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