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041920)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2024(Booth NO·Hall C360)에서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자동심장충격기(AED)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등 자사 핵심 제품뿐 아니라 셀바스AI(108860) 등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의료 시장을 혁신할 제품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환자감시장치 중 생체징후모니터링(Vital Signs Monitor. VSM) 대표제품 V20a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의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접근이 용이하게 개발됐다.
환자의 △혈압 △산소포화도 △체온 △맥박수 등 생체 정보를 자동으로 병원 내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수동입력(Manual Input) 기능을 활용하면 장비에서 지원하지 않는 환자의 데이터(심박수, 산소 투여량, 멘탈 등)를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으로 바로 입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