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초고속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500 파워'를 지난 8일부터 진행한 예약판매에 이어 1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뷰 X3500 파워'는 별매품인 BT + Wi-Fi를 이용할 경우 초고속 5GHz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 연동으로 쉽고 빠르게 녹화된 영상을 확인하거나 블랙박스 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BT + Wi-Fi는 최초 1회 연결만으로도 지속적으로 연동돼 고객의 편의성과 녹화 안정성을 높였다.
그밖에 △오토 슈퍼 나이트 비전 △번호팔 식별 강화 2.0기능 △전방 HDR △전방 141°, 후방 124° 화각 제공△초전력 모드 △ADAS 플러스 △스마트 타임랩스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뷰 X3500 파워'는 어떤 상황에서도 제공되는 끊김 없이 또렷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