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419530, 이하 SAMG엔터)의 '최강경찰 미니특공대'가 키즈팬덤을 넘어 키덜트(Kidult) 층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 중국에 런칭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SAMG엔터는 13일 '최강경찰 미니특공대'의 최고시청률이 5%(대교어린이TV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시청률은 지난해 11월 정규방송 시작 이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시청률은 타겟 연령대(4~7세)에서 남아, 여아를 불문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키즈 애니메이션은 통상 시청률이 1%를 넘으면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