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 라닉스(317120)가 중국 하이닝시에위치한 고신구(High Tech Zone)와 한·중 반도체 팹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중국 하이닝시 고신구 측 고위 관계자들이 라닉스 본사에 내방해 최승욱 대표이사를 포함한 라닉스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닉스와 하이닝시 고신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도체뿐 아니라 스마트 헬스케어 등 첨단 산업 단지 특화에 필요한 기술 및 사업협력에 나선다.
더 나아가 하이닝시 고신구의 협조 하에 라닉스는 첨단 기술 개발 산학 협력을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