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알바 빠르게" 알바몬, 제트크루 가입자 27만명 돌파

내달 11일까지 제트크루 이벤트

[프라임경제] 알바몬이 운영하는 제트크루 서비스 가입자 수가 론칭 2개월만에 27만명을 넘어섰다. 

알바몬이 '제트크루 선물이 도착했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알바몬

알바몬이 제트크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4월11일까지 알바몬을 방문해 제트크루로 가입 또는 활동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와 알바몬이 마련한 한정판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제트크루란, 빠르고 정확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매칭을 위해 알바몬이 선보인 '알바몬 제트'의 구직자 대상 서비스다. 알바 구직자가 제트크루에 등록하면 위치와 스케줄에 기반해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시급 높은 알바와 초보 가능 알바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형 채용정보를 추천받아 지원할 수 있다.

알바몬은 알바생들이 제트크루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보다 손쉽게 찾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트크루, 선물이 도착했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제트크루로 신규 가입한 회원이라면 △네이버페이 1만원권(100명) 또는 잡코리아 드림즈 크루 캐릭터 파츠가 박힌 고급 △슬리퍼 세트(100명)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신규 제트크루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미 제트크루로 가입한 회원이라면 이벤트 기간동안 알바몬에 접속만 해도 △네이버페이 1만원권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기수란 잡코리아 알바몬제트사업실 실장은 "알바몬을 통해 전국 모든 알바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알바 구직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