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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대군인센터, 일자리 두드림의 날 성료

CJ대한통운 인사담당자 초청, 채용 설명회 개최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3.15 09:30:02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센터장 류미선, 이하 센터)는 전역 장교를 위한 '일자리 두드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전역 장교를 위한 채용 설명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센터


지난 13일 센터는 이동규 CJ대한통운(000120) 인사운영팀 선임을 초청, 신입 인재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CJ대한통운은 △CL(계약 물류) △O-NE(택배) △이커머스 등 직무에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중 전역 장교‧6월 이전 군 전역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신청을 받는다. 합격자는 오는 7월에 입사하게 된다.

김동형 센터 기업협력팀장은 "청년 장교들이 채용 정보가 부족해 취업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다"며 "취업 희망을 원하는 산업 분야와 직무를 군 경력과 잘 매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는 청년 대상 대규모 공채 전형 일자리를 발굴하는 일자리 두드림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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