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구충곤·임호경 전 화순군수, 나주·화순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

"화순의 내일 믿고 맡길만한 재목"…신 후보, 백신·바이오 산업 육성 약속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4.03.15 14:50:02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 신정훈 예비후보 공식 블로그 갈무리.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역대 화순군수들이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 지지에 나섰다.

신 후보는 15일 "구충곤 전(前) 화순군수께서 저 신정훈을 지지해 주셨다"며 "더불어 임호경 전 화순군수님도 저를 지지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주·화순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구 전 군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임 군수님을 비롯한 전남도·화순군의원님들,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구 전 군수의 공약과 정책을 이어받겠다는 계획이다. 

신 후보는 "폐광자금을 연장시켜 지역 발전의 디딤돌을 놓았듯, 백신과 바이오 산업을 키워서 화순 도약을 꼭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전 군수는 신 후보 지지 선언문에서 "신정훈 후보는 우리지역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늘 우리 곁에서 화순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해온 사람"이라며 "화순의 내일을 믿고 맡길만한 재목"이라고 주목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주신 사랑 신정훈 후보에게 주시면 통합과 단결로 더 큰 화순발전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