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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28건의 안건 의결

시정질문, 상임위 활동, 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안 사업 점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3.15 17:13:04
[프라임경제]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7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76회 본회의 모습. ⓒ 의회사무국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1건, '2024년도 전략사업추진분야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6건,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 1건 등 모두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을 통해 △황경아 의원은 '장애인주차구역 운영개선 방안 마련 촉구'를 △정명국 의원은 '여성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행정'을 △박종선 의원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 촉구' 등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의 폭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한 성숙한 의정 역량을 발휘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호홉하고 시민의 뜻을 담아 더 나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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