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214150)가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 인 서울’을 개최해, 주력 제품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와 '볼뉴머(해외명 Volnewmer)'에 대한 임상 성과 등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초로 국내외 클래시스 제품 사용자 약 4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슈링크 유니버스 및 볼뉴머 관련 총 여섯 개의 임상 적응 사례 강의와 패널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브라질과 일본, 한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의사들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각자의 연구 내용 및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인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비침습 고주파(RF) 장비인 볼뉴머를 같이 사용하는 '볼링크' 전략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