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아이앤지(007120), 휴마시스(205470)의 남궁견 회장이 자원개발 및 판매 등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광물자원 개발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남궁견 회장이 주목한 광물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로 알려진 리튬, 흑연, 니켈 등이다. 이에 대해 "매장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광권 확보를 위한 현지 조사 등 기초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며 "차후 구체적인 진행 과정을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년간 지하자원 개발 노하우 및 국내외 네트워크는 물론 관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광구 선별, 개발 등 진입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사업을 통해 엔데믹으로 인한 기존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 전반의 체질의 개선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