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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MZ세대 직원 소통 행사 성료

정기환 회장 "유연한 조직 문화‧사랑받는 기업될 것"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3.19 14:10:36
[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이하 마사회)는 1990년대 중후반에 출생한 MZ세대 직원의 소통 창구 '주니어보드'가 올해 첫 모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마사회(회장 정기환, 앞줄 가운데)는 소통형 리더십 강화를 위한 MZ세대 소통 창구 행사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 한국마사회


마사회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조직 내 신규 구성원의 의사소통 활성화와 긍정적인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된 간식과 함께 조직 문화 개선‧기관 핵심 가치 전파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정기환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마사회의 조직 문화 발전과 핵심 가치 구현을 위해 MZ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절실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며 "소통과 협력을 기반한 유연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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