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하늘채 브랜드 입지 확고히 다진다"

하늘채 유니버스 패키지 개발…외관도 새롭게 리뉴얼

하늘채 유니버스 패키지 이미지. © 코오롱글로벌

[프라임경제] 코오롱글로벌(003070)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주경쟁력 향상 일환으로 '하늘채 유니버스' 패키지를 개발했다. 아울러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 외관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하늘채 유니버스는 '하늘채 BI(Brand Identity)' 조형적 프레임 언어를 커뮤니티를 포함해 △문주 △동 출입구 △조경 등에 반영했다.

랜드마크동은 큐브형 하늘채 BI를 설치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 BI 큐브는 다크 블루 색상으로 진중함을 이끌어내며, 현대적 뉴트럴 색상과 대비인 마감재로 디자인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수주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대전봉명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시작으로 수주와 분양에 도입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도시정비와 지역주택조합 등 약 1조5000억원 규모 주택사업 시공권을 수주한 바 있다. 또 서울시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지역 1~10구역을 연계 수주해 서울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조성·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