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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익스트림 3D' 탑재한 내비 3종 선봬

빅데이터와 통신 결합한 '티링크' 서비스 지원으로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3.22 09:30:24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3000'과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0', 'LS2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링크'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통신 서비스이다. ⓒ 팅크웨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내비게이션 3종은 '아이나비 익스트림 3D'가 탑재돼 국내 최대인 800만 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랜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 안내와 지도 뷰 모드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에 더해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가 지원돼 국내 최대 수준의 25만 개 전국 단위의 도로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와 가장 빠른 경로를 제시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 밖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이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Quad Core CPU(Cortex-A9) △무료 지도 업데이트 △무상 AS 1년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3종은 운전자의 운전 패턴과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안내하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성능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의 효율적 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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