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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국파마, 식약처 우울증 치료제 품목 허가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 기반 제품 국내 첫 품목 허가 사례

박진우 기자 | pjw19786@newsprime.co.kr | 2024.03.22 10:24:47






















[프라임경제] 전문의약품 제조기업 한국파마(03230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울증 치료제 파마데스벤라팍신서방정 100밀리그램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파마의 파마데스벤라팍신서방정은 프리스틱서방정 품목 동일염의 퍼스트 제네릭이다.

국내에서 데스벤라팍신(Desvenlafaxine) 성분 제네릭은 2020년 처음 허가됐지만. 당시 허가를 획득한 업체들은 오리지널 품목인 프리스틱서방정 동일염이 아닌 다른염을 사용해 현재까지 제품을 개발·생산해 왔다.

오리지널 품목과 완전한 동일염인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 기반 제품으로는 이번 한국파마의 품목허가가 국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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