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302550)는 지난해 2월 일본 마스터프랜차이즈(MFC)사와 조인트벤처(JV)형태로 설립했던 리메드재팬의 MFC 지분 35%를 올해 3월 인수하면서 100% 자회사로 편입해 일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메드는 올해부터 일본 기업과 공동투자를 통해 일본 자사를 설립하고 일본 내 영업기반을 확보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