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은 김영락 EBN산업경제 대표를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신협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김영락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영락 신임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1991년 여수 MBC에 입사했다. 또 KBC 보도국장과 전무이사를 거쳐 지난 2021년부터 EBN산업경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영락 부회장은 "인터넷신문 업계 현안을 함께 극복하겠다"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