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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벤쳐스‧루나랩스, AI 로봇 1인 창업 '맞손'

'F&B 무인‧1인 창업의 발전' MOU 체결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3.22 17:55:13
[프라임경제] 먹방벤쳐스(대표 이종택)는 'F&B 무인‧1인 창업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먹방벤처스


먹방벤쳐스는 루나랩스(대표 김원창)와 지난 19일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MOU를 체결했다. 또 하이엔드 AI 로봇을 사용한 '바리스 커피 로봇'과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맥주를 따르는 등 AI 로봇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루나랩스는 다양한 정부 지원 로봇 과제 수행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양사는 합병을 통해 마케팅‧기술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AI 로봇 제조회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먹방벤쳐스 관계자는 "자본금 증자와 로봇 제조 회사로 나아가기위해 신성장 동력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무인 로봇 카페 5곳을 직영 운영 중인데, 5월에 웅진플레이도시 내 700평 규모의 새로운 로봇 카페를 오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봇 드라이브 스루 오픈과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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