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064260)이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펑크랜드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하고, 네이버제트와 합작법인(JV)을 통해 메타버스플랫폼 '젭(ZEP)'을 선보인 슈퍼캣의 게임 개발툴이자 플랫폼이다.
지난해 1월 리뉴얼로 개발 및 이용 편의가 커지면서 전년 대비 약 40% 상승한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펑크랜드 올해의 게임' 선정작인 '닥사RPG'는 출시 5개월여만에 매출 9억원을 넘어서는 등 플랫폼 실적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이번 제휴로 PC 웹 환경에서 다날의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 결제가 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결제수단은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