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바르게살기운동영암군협의회 홍성주 회장 취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4.03.26 12:59:20

바르게살기운동영암군협의회 이취임식. ⓒ 영암군바르게살기협의회

[프라임경제] 바르게살기운동영암군협의회는 전 공무원 출신인 홍성주씨가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영암군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영암군실내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암군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영암사회단체연합회장단이 참석, 이임하는 제13·14대 이용만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홍성주 제15대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홍성주 회장은 공무원으로 30여년 근무(전라남도, 영암군 등)하고 2020년 퇴직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손자녀)으로 영암군체육회 정책부회장과 대한시니어배구연맹사무처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영암군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영암군장애인체육회 이사, 대한실버시니어배구연맹 자문위원, 전라남도 공무원배구 연합회 고문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성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임하는 이용만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회원 단합과 정이 넘치는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이용만 회장에게 전회원 일동으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정기총회에서는 학산면 고영호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삼호읍 사무장 김신연님과 도포면위원회 장덕순님이 전라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