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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경제인협회, 수영구 무소속 장예찬 후보 지지 선언

26일 오후 기자회견 열고 "사회적 약자 권익 신장에 앞장 선 전 최고위원" 지지 이유 밝혀

박비주안 기자 | lottegiants20@gmail.com | 2024.03.26 15:34:48

부산의 장애경제인협회가 연대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영구 무소속 장예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박비주안 기자

[프라임경제] 부산의 장애경제인협회가 연대해 2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수영구 무소속 장예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장예찬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면서 "수영구 장예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우리 단체들은 물론,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모든 역량을 모아 도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들은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을 지낸 장예찬 후보는 젊은 패기도 있고 남을 위해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면서 자신의 이익보다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 1호 참모를 지내면서 국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지지 의사와 더불어 국민의힘 내 공천 문제도 지적했다. 이들은 "부산지역에 매번 새로운 인물들이 전략공천이라는 이름 하에 계속 바뀌고 있는 실정에서도 당당하게 수영구에서 현역 의원보다 월등한 지지율로 경선을 이겨낸 후보"였다면서 "국민의힘은 잘못된 재활용 공천에 대해 사과하고, 보수 통합을 위해 장예찬 후보와 조건없는 단일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날 장예찬 후보 지지 선언에는 사)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사)한국NGO총연합중앙연맹 부산시협회, 사)한국시니어케어복지협회, 사)초록빛복지나눔회, 사)컴피장애인복지자립협회 등이 연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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