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123860)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가 뉴욕증시(NYSE)에서 거래된다.
아나패스는 GCT세미컨덕터가 뉴욕증시 상장 스팩 회사 콩코드(Concord Acquisition Corp III, CNDB)와 미화 약 6억6000만 달러(희석주식수 기준)에 해당하는 합병 후 기업가치로 스팩 합병 상장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미국 현지시간 27일부터 뉴욕증시에서 합병 법인의 주식(뉴욕증시: GCTS)이 거래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GCT세미컨덕터의 최대주주는 27.3%의 지분을 보유한 아나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