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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랩,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챌린지' 성료

게임 개발·글쓰기 등 관심사별 창작 활동 지원

최민경 기자 | cmg@newsprime.co.kr | 2024.03.29 10:55:54
[프라임경제]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이 청년들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한 프로그램이 무사히 막을 내렸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퓨처 프로젝트 :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퓨처랩이 이번에 처음 선보인 챌린지는 청년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대상을 기반으로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17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퓨처랩이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팰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 스마일게이트


챌린지 참가자들은 지난 3월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21일간 △게임 개발 및 영상 연출 △프로그래밍 △글쓰기 △교육 등 각자의 관심사 별 다양한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창작 활동을 실시했다.

챌린지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창작물을 공유하고 스터디 경험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대학원생 김예슬 씨는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챌린지 기간 동안 글쓰기 구조론을 집중적으로 스터디 했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다양한 장르에 걸쳐 글쓰기를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황주훈 퓨처랩 팀장은 "이번 챌린지는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첫 발걸음"이라며 "청년들이 챌린지 기간 동안 서로 소통하며 인사이트를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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