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영인으로 변신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젬백스링크(064800)의 신사업 분야인 자율주행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29일 젬백스링크는 지난 26일 남 전 지사를 회장으로 영입하고 젬백스링크에서 추진할 자율주행사업을 구체화한다고 밝혔다.
남경필 회장은 3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5선 국회의원에 34대 경기도지사를 지냈다. 부친이 운수회사를 운영하는 것을 지켜보며 남 회장은 교통정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경기도지사 시절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