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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안전문화 확산 위해 고용노동부 MOU

부산허브센터 광고판·홍보물·현수막 부착 운행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3.29 13:16:08

지난 28일 부산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업무협약식에서 (왼쪽에서 세번째) 신동균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장과 (왼쪽에서 다섯번째) 민광제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성다이소


[프라임경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지난 28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협력·실시한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한다.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전국 각지로 운행하는 물류 차량에 안전문화 및 산업안전대진단 광고판을 게시하고, 사업장 내 지게차 및 사업장 외 통근버스에는 안전 관련 홍보물을 부착 운행할 계획이다. 또 공장 외부 및 작업장과 식당 등에 안전문화 현수막 게시 및 안전 홍보 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함께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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